펀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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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사물의 기억을 호출하다
박주현 '관계의 각도'(2026). 이웰갤러리 제공박주현 '사막을 걷는 집'((2026). 이웰갤러리 제공피아니스트에게 피아노가 있어야 하듯, 조각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연장이 있다면 그중 하나가 망치이다. 특히 박주현 조각가에겐 그렇다. 한국조형예술고 시절부터 동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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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위 구도자’ 데뷔 70주년 맞아 부산 찾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백건우 피아니스트 모습 .부산문화회관 제공백건우 피아니스트 모습 .부산문화회관 제공80살의 나이에도 끊임없이 음악을 연구해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데뷔 70주년을 맞아 부산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연다. 음악 인생을 처음 시작한 도시인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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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금속이 색으로 춤추는 순간을 포착한 ‘진영섭 공예’
전시장에서 포즈를 취한 진영섭 작가. 김은영 기자 key66@“금속 물성의 한계 극복이 큰 고민이었습니다. 반짝임이나 브론즈 무게감을 벗어나 더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죠. 감천문화마을 아트벤치 프로젝트에서 에나멜페인트를 만나, 조선소용 이 흔한 페인트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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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른 공연이 펼쳐진다’… 부산 광안리에 즉흥 뮤지컬 상륙
지난 7일 부산 어댑터씨어터 1관에서 열린 뮤지컬 ‘웁스(Oops!)’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이 촬영 포즈를 잡고 있다. 김준현 기자 joon@“오늘 여러분들의 이야기로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어보겠습니다.”지난 7일 오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앞 어댑터씨어터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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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이들의 초상, 김원근의 조각
김원근 개인전 ‘춘식이의 봄’ 설치 모습. 갤러리마레 제공김원근 작가의 '순정남' 조각. 갤러리마레 제공작달막한 키에 불룩한 배, 반짝이는 체인 목걸이와 화려한 꽃무늬 셔츠 등 어딘지 모르게 ‘촌스러운’ 외모를 가진 이 남자. 사실은 ‘순정남’이란다. 생긴 건 꼭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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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다시 부산 찾는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 모습. 오데트 역에 박슬기. 국립발레단·부산문화회관 제공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 모습. 오데트 역에 박슬기, 지그프리트 왕자 역에 허서명. 국립발레단·부산문화회관 제공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2년 만에 다시 부산 무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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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 주제로 열리는 15번째 BAMA 4월 2~5일 개최
지난 5일 오후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열린 ‘2026BAMA 제15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기자 간담회 모습. 부산화랑협회 채민정 회장이 2026BAMA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 key66@지난해 열린 2025BAMA 제14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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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움직임 역동적으로 풀어낸 창작 발레
윤별발레컴퍼니 창작 발레 ‘갓’ 공연 모습. 금정문화회관 제공윤별발레컴퍼니 창작 발레 ‘갓’ 공연 모습. 금정문화회관 제공‘갓’. 표준국어대사전을 들춰 보면 “예전에, 어른이 된 남자가 머리에 쓰던 의관의 하나”라는 설명이 나온다. 갓은 순수한 우리말이며, 한자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