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의전당에서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작 특별전이 개최된다. 국내 유일 장르 경쟁 단편영화제로 올해는7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영화의전당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26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작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2002년부터 개최된 국내 유일의 장르 경쟁 단편영화제다. 새로운 영화 창작자를 발굴하고 한국 단편영화의 다양성을 확장해 온 대표적인 단편영화제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2022년 폐지되었다가 작년에 부활하여 재개된 행사로 미쟝센의 주목할 만한 다양한 단편들이 부산 관객과 다시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시대 젊은 감독들의 신선한 시선과 실험적 서사, 그리고 장르적 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인 셈이다.
올해 미쟝센단편영화제 상영 프로그램은 총 2개 섹션, 7편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오조준’, ‘선희이모’, ‘노이즈 캔슬링’ 등 수상작이 포함된다.
5일에는 섹션 1, 섹션 2 상영 후 감독들이 직접 참여하는 감독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수상작을 만든 창작자들과 작품 제작 배경, 영화적 해석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작 특별전 관람료는 전 회차 5000원이며, 상영 일정 및 프로그램 안내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